주식회사 쉐코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기업부설연구소 인증'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획득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자체 수조를 시공하여 '마이크로 실증', 인천 항만공사/해양경찰 등과 '현장 검증'을 통해 기술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해양 방제 드론' 쉐코 아크(Sheco Ark)는 해양 기름유출 사고, 선저폐수(슬러지) 유출, 선박 도료, 벌크(Bulk) 등과 같은 해상 부유 오염물 전반을 처리하는 해양 정화 드론입니다.
녹조, 적조 및 미세 플라스틱으로의 회수 오염물 확장과 오염물 인식S/W, 자율주행, 군집 운용 등 다양한 기술 고도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해양 방제 드론(Sheco Ark)
소형 무선/원격 주행, 전기 구동(매연X), 크레인 불필요, 1~2인 운용 가능, 자체 유수분리 기능 포함 등 기존 장비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해양 방제 현장의 생태를 바꿀 수 있는 혁신 장비 입니다.
· LARS
Launch And Recovery System의 약자로 Lifting, Landing, Moving의 기능을 포함한 Machine입니다.
해양 방제 드론의 투입, 회수 및 저장 오염물 배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동식과 선박 설치식의 모델로 나뉩니다.
주식회사 쉐코는 쉐코 아크를 통해 등록 지재권 2건, 출원 4건, PCT 2건 외 국가별 특허를 준비 중입니다.
2019년부터 부산 해양환경공단 소속의 해양환경교육원과 자체 실증을 진행, 2020년 '규제 샌드박스' 통과를 적극 활용하여 21년부터 인천 내 항만공사, 해양경찰 등과 함께 현장 검증을 동시 진행 중입니다.
공장 내 2M 규모의 자체 인공 조파수조를 시공하여 내부 마이크로 실증도 진행 중입니다.
주식회사 쉐코는 2021년 말까지 쉐코 아크의 양산설계를 마치고, [우수조달제품, 성능인증제품, 우수발명품, 녹색기술인증, KC인증, 창업기업제품, 특허, G-PASS] 등의 다양한 인증 및 검증을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내년부터 제품 국내 상용화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준비 중 입니다.